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3DS (문단 편집) == 정식 판매 이전 == 닌텐도 3DS라는 명칭은 처음에는 가제였으나 2010년 6월 16일 오전 1시([[한국]] 기준)에 열린 [[E3]] 2010 닌텐도 컨퍼런스의 정식 발표를 통해서 그대로 확정되었다. [[안경]] 없이 작동하는 [[3D 디스플레이]] 기술을 구현하여 3D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요소로 인해 출시전 큰 화제를 모았다. 많이 퍼져있는 잘못된 인식과는 다르게 '''깊이감 효과뿐만 아니라 튀어나오는 3D 효과도 당연히 된다.'''[* 애초에 단순히 디스플레이만 차이나고 3D 원리 자체는 똑같은 [[Stereoscopy]]인데 특정 효과만 될 리가 없다.] 단지 튀어나오는 효과 쪽이 눈에 더 부담이 가고 초점이 잘 흐트러지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 않는 것일 뿐이다. 실제로 닌텐독스+캣츠 등에서 튀어나오는 효과가 사용되었다. 결국 3D 효과의 활용은 제작사의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인 셈이다. [[반다이 남코 게임스]], [[유비소프트]], [[레벨5]], [[캡콤]], [[스퀘어 에닉스]] 등 쟁쟁한 서드 파티들이 목록에 오른 만큼 상당히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. 다만, 발표된 게임 대부분이 이미 나와있던 작품들의 재이식판이라는 점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듯 하다.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인 닌텐도 3DS의 특징 및 장점에 특화된 게임은 부족하다는 뜻이다. 그래픽은 '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이 정도면 수준급' 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다. 3D 표현은 기대 수준 이상이라는 말이 많다. 발표 후 공개된 개발자들 인터뷰에서도 '어떤 각도에서든 공중에 떠 있는 듯한 3D가 보인다'고 말할 정도. 단 이는 언론을 통하는 과정에서 와전된 루머로 보인다.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3D 영상은 특정 각도(가로로 잡았을 때)에서만 볼 수 있다. 거기다 실제로 눈앞에서 보지 않으면 3D인지 뭔지 알 길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닌텐도가 어떻게 홍보할지 기대 반 걱정 반이라는 사람들도 있다. 누군가는 이 날 발표를 가리켜 '닌텐도의 분노'라고 칭했다. 이는 그 발표 1시간 30분 후에 [[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|SCE]]의 컨퍼런스가 열렸기 때문에 빗대 말한 것이었다. 그리고 그 날 SCE 컨퍼런스는 별거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